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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유리 용기,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주방용 밀폐용기 1위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7.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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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영하 20℃에서부터 400℃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만든 락앤락의 유리 용기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ㆍKorea Standards Well-Being & Environment Index)'에서 자사 유리 용기가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락앤락의 유리 용기가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락앤락 제공]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락앤락의 유리 용기가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락앤락 제공]

락앤락 글라스 용기는 영하 20℃에서부터 400℃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Borosilicate Glass)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오븐용∙열탕용 내열유리제식기 KS인증(KS L2424)을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내냉∙내열성이 뛰어나 냉장, 냉동실 보관은 물론 열탕 소독, 중탕,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 고온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락앤락은 2007년,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강화유리보다 가벼우면서도 자파현상(유리가 저절로 파손되는 현상)이 없는 안전한 내열유리 소재의 락앤락 글라스를 출시했다. 이를 필두로 보관부터 요리, 테이블세팅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오븐글라스 라인, 각종 간편식에 최적화된 간편식 글라스, 스팀 배출구 마개가 달린 햇쌀밥용기와 계란찜용기, 웨이브스팀홀 등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의 내열유리 용기를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전면이 투명해 내용물 확인이 쉬운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 그리고 밥 전용 용기인 ‘바로한끼’ 시리즈를 잇따라 내놓으며, 유리 용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지난달 출시된 ‘락앤락 바로한끼’는 식사의 기본이 되는 밥을 간편하게 챙기는 밥 전용 유리 용기로, 가족 모두를 위한 ‘갓 지은 밥 용기’와 이유식 월령의 아기를 위한 ‘첫 이유식 용기’ 두 가지로 구성됐다. 1인분씩 소분해 보관한 후 필요할 때마다 간단히 데워 한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냉동실부터 전자레인지, 오븐, 중탕까지 깨질 염려 없이 안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밥 용기의 경우 기존보다 용량을 10% 늘려 밥을 꾹 눌러 담지 않아도 돼 밥알의 탱글한 식감을 살려 보관할 수 있고, 이유식 용기는 표면에 개월 수에 따른 용량 눈금이 있어 쉽게 계량하고 아이에게 먹인 양을 체크할 수 있다. 뚜껑에서부터 몸체 상단으로 이어지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있어 조리 후 뜨거워진 유리 용기도 안전하게 잡을 수 있고, 뚜껑 중앙부에는 수분을 조절해 주는 스팀홀이 있어 내용물의 촉촉한 식감을 유지해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락앤락 마케팅총괄 류경우 상무는 "코로나19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락앤락 글라스 제품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것은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락앤락은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플레이스엘엘 등 직영 매장에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금액대별로 칼도마살균블럭과 각종 조리도구 등 자사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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