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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유저들의 '원픽'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7.27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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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마구마구2020 모바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선호구단, 홈런왕 등 다양한 ‘톱10’을 공식 포럼에 공개했다.

출시일인 지난 8일부터 2주간 '마구마구2020 모바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구단은 삼성이었다.

전체 이용자 중 18%가 삼성을 선택했고 2위는 두산 베어스(15%)가 차지했다. KIA 타이거즈(13%), 롯데 자이언츠(13%)는 공동 3위를, 5위부터 10위까지는 NC 다이노스(11%), 한화 이글스(8%), SK 와이번스(7%), 키움 히어로즈(7%), LG 트윈스(6%), KT 위즈(2%) 순으로 분석됐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톱10 차트 이미지. [그래픽=넷마블 제공]

지난 24일 기준으로 '마구마구2020 모바일'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는 NC 좌완투수 구창모였다.

현재 구창모는 ‘2020 KBO리그’에서 12경기 80이닝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35, 탈삼진 92개를 기록 중으로, '엔구행(엔씨는 구창모 덕분에 행복하다는 뜻)' 별명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KIA 애런 브룩스, KIA 로저 버나디나가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4위는 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 5위는 삼성 오승환으로 나타났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최고의 홈런왕(실시간 대전 기준)은 롯데 전준우로 나왔다. 전준우는 2주 동안 5만9000회의 홈런을 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차지했으며, 3위는 에릭 테임즈(NC), 4위는 이대호, 5위는 안치홍(이상 롯데)으로 나와 롯데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실시간 경기 기준으로 구단별 승률은 롯데가 54.16%로 1위를 차지했으며, SK가 54.13%로 2위에 자리했다. LG와 키움은 나란히 53.70%를 기록해 공동 3위를, 5위는 53.70%로 삼성이 차지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싸움, 날씨시스템 등을 적용함과 동시에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지난 8일 출시한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야구게임 1위를 기록 중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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