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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출시...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7.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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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코카콜라가 차 시장의 지속 성장세와 MZ세대에게 밀크티 등 티 베리에이션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디저트티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사는 세계적인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우바산 찻잎을 직접 우려 우유를 더한 밀크티 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듀얼브루 대용량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출시 이후 새로운 밀크티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우바산 찻잎을 직접 우려 우유를 더한 밀크티 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이미지 [사진=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리고 담백한 우유를 더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가성비∙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추구하며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70ml의 넉넉한 용량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으로 출시돼 커피 이외의 디저트 음료를 찾는 직장인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패키지는 기존 빈티지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 로고 디자인에 민트색 라벨을 적용하고 싱그러운 찻잎을 디자인해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직접 우려낸 홍차에 우유를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로 이전보다 다양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는 47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코카-콜라사의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와 콜드브루를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로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시원한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70ml 블랙과 카페라떼 2종으로 선보인 ‘조지아 크래프트’는 올해 블랙 800ml 제품을 확대 출시해 대용량 커피 시장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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