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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여름 맞아 보양식 닭고기 제품 활용법 소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7.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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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기상청이 발표한 ‘2020년 여름철 전망’ 브리핑에 따르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장마가 끝이 나면 평년보다 많은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길어진 장마와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요즘,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집에서도 만들어 먹기 좋은 닭고기 보양식 요리를 제안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든든하게 한끼 챙길 수 있는 제품과 활용법이다. 

먼저 하림 프리미엄 무항생제 자연실록 통닭을 활용하면 외식 메뉴 못지않은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만들 수 있다. 하림 황기백숙용 티백을 활용하면 더 깊은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냄비에 물 3L와 함께 티백을 넣고 육수를 먼저 우려낸다. 육수가 우려지는 동안 닭의 지방을 제거한 다음 흐르는 물에 씻는다.

하림 자연실록 통닭 황기백숙용 티백 포함, 하림 자연실록 부분육 닭가슴살, 닭윙, 닭봉 제품 이미지 [사진=하림 제공]
하림 자연실록 통닭 황기백숙용 티백 포함, 하림 자연실록 부분육 닭가슴살, 닭윙, 닭봉 제품 이미지 [사진=하림 제공]

미리 불려 놓은 찹쌀과 밤, 마늘, 인삼 등을 닭 속에 넣는다. 육수가 끓으면 속이 꽉 찬 닭과 함께 대추, 인삼 등을 넣고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그릇에 닭을 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한방 삼계탕이 완성된다.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한방 육수의 깊은 맛으로 집에서도 건강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닭을 직접 손질하기 부담스럽다면 간편한 하림 자연실록 부분육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림 자연실록 부분육을 이용하면 손질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닭가슴살을 활용하면 손쉽게 닭죽을 만들 수 있다. 냄비에 닭가슴살 1조각과 생수 1병(500ml), 대파 반 개, 마늘 5개, 양파 반 개를 넣어 육수를 우린다. 닭가슴살이 익으면 건져내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당근이나 파 등 집에 있는 채소를 잘게 썰고, 찢어 놓은 닭가슴살과 함께 육수에 넣고 끓이다가 밥을 넣는다. 밥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서 소금과 후추로 간하면 뜨끈한 닭죽이 완성된다. 닭가슴살 대신 닭안심살이나 닭다리살을 활용해도 좋다.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보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하림 자연실록 부분육 중, 닭윙, 닭봉, 닭다리 부위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양조간장(2큰술), 고추가루(1큰술), 버팔로 핫소스(2큰술), 다진마늘(1/2큰술), 올리고당(2큰술), 올리브유(2큰술)을 넣어 매콤한 소스를 만든다. 기호에 따라 버팔로 핫소스를 데리야끼 소스, 바비큐 소스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닭고기에 소스를 바른 다음,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25분동안 구워 준다. 15분 정도 지났을 때 닭고기에 소스를 한 번 더 바르고 10분 더 구우면 완성된다. 한 입 크기로 손질된 닭윙, 닭봉, 닭다리 부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이고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예년보다 늦게 긴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가정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제품을 엄선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든든한 닭고기 요리로 원기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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