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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20년도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9월 실시...만 18세 이상이면 응시 가능
도로교통공단, 2020년도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9월 실시...만 18세 이상이면 응시 가능
  • 고훈곤 기자
  • 승인 2020.08.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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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미래직업군으로 전망이 밝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이 다음달 실시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자사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제16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이 오는 9월 20일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를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해 정확한 사고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교통사고 당사자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문가를 배출하고자 마련된 공인자격이다.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할 미래직업으로서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되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이 9월 20일 실시된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이는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할 미래직업으로서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까지 약 4,500여 명의 도로교통사고감정사가 배출됐고 응시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을 활용 가능한 업무분야는 △교통사고와 관련해 공무집행을 시행하는 경찰관·군 헌병·검찰 및 법원 공무원 △국영기업체 및 정부 산하기관 △일반 교통관련 기업체 또는 단체·교통용역업체·사설감정인 등이 있다.

2018년 말부터 법적으로 교통안전담당자로 지정 가능한 자격으로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18-834호)되어 자격증 소지자는 운수업체 등 관련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 시 가산점 및 승진가점이 인정되며, 도로교통공단 직원 신규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일부 자동차보험사 및 공제조합에서는 자격을 소지한 직원에게 일정금액의 자격수당 등 혜택을 부여한다.

시험은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수용한계로 인해 총 1,450명으로 전국 13개 응시지역별 접수인원이 제한된다. 접수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17일 09시부터 27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지역사회 유행 및 임차시험장 폐쇄 등 시행이 곤란할 경우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홈페이지 또는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