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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황금연휴에 '두번두번 페스티벌' 진행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8.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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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CJ ENM 오쇼핑부문이 코로나와 장마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FW신상품 출시 시기에 맞춰 '두번두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기 브랜드 FW 시즌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방송 편성한다고 밝혔다. CJ오쇼핑과 CJ오쇼핑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상품 중 두 번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15~17일 황금휴가 기간동안 '두번두번 페스티벌'행사를 진행한다.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CJ ENM 오쇼핑부문이 15~17일 황금휴가 기간동안 '두번두번 페스티벌'행사를 진행한다.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이번 행사 기간에는 지오송지오, 더엣지, 에셀리아 등 CJ오쇼핑의 인기 패션 브랜드 2020 FW 시즌 신상품 방송이 포진해있다. 장기화된 코로나와 후덥지근한 장마철 날씨로 외출하기 꺼려지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15일~17일 연휴 기간 동안 방송 상품을 주문 전화나 CJmall로 두 번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생활필수품 KF94 마스크 50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15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선보이는 지오송지오의 포레더(FAUX LEATHER) 재킷 재킷이 있다. 실제 가죽 같은 표면감의 가벼운 소재와 세미 오버핏 사파리 재킷 디자인을 결합한 최신 트렌드 아우터다. 

15일 저녁 10시 25분에 시작하는 홈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에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더엣지 (The AtG) FW 신상 수트 셋업을 출시한다. 수트 상/하의와 체크 코트 3종은 각각 단품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허리가 쏙 들어가서 체형이 슬림 하게 보이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연휴 마지막 날 17일 저녁 8시 45분에는 CJ오쇼핑 19년 차 단독 브랜드 에셀리아의 하이텐션 재킷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이번 SS시즌에 큰 사랑을 받은 하이텐션 코트의 스프링코트 패턴을 본떠 가을 시즌용 재킷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레이온, 나일론, 폴리우레탄을 최적의 황금비율로 혼합해 탄탄하면서도 편안한 황금 핏을 구현해냈다. 추가 구성인 가죽 벨트를 활용해서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가을 신상품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면서 휴가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고객 호응이 높은 상품과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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