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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대구 원도심서 '서대구센트럴자이' 28일 분양 돌입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08.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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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GS건설이 서대구 원대동 일대에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가 분양에 돌입한다.

GS건설은 오는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원대동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단지 규모는 아파트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공급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실이다. 

사진은 서대구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서대구센트럴자이의 단지 규모는 아파트 총 1526가구(일반 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사진은 서대구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청약 일정은 새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대구 서구 원도심의 편리한 생활 입지를 비롯해 고속철도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2021년 예정)이 가까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지방 광역시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전매 제한 규제 전에 공급되는 막차 단지다. 청약 당첨자는 선정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주거 타입에 따라 3BAY에서 5BAY까지 설계가 적용되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와이드·디럭스다이닝, 대형 드레스룸 등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GX룸 등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걸맞게 풍부한 조경시설도 마련된다. 엘리시안가든, 에코필드, 자이펀그라운드, 포시즌가든, 어린이공원 등 단지 내에서도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녹지환경이 조성된다.

자이 AI플랫폼을 통한 스마트홈 시스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내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서구 원도심 일대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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