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웹젠, 신작 'R2M' 18세 이용가 버전 업데이트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9.03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회원연령에 따라 게임 서비스를 분리해 운영한다.

웹젠은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R2M의 정기점검을 통해 서비스 연령등급을 ‘18세 이용가’로 변경하고, 게임 회원들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게임 내 거래소’를 게임에 업데이트한다고 이날 밝혔다.

웹젠이 신작 'R2M'의 회원연령에 따라 게임 서비스를 분리해 운영한다. [사진=웹젠 제공]

게임 회원 중 18세 미만의 회원들은 ‘12세 이용가’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치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중 회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콘텐츠는 '게임 내 거래소'다. 웹젠은 게임 내 거래소 업데이트 후 게임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 회원 모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2M은 지난달 3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며 흥행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웹젠은 이외에도 클라이언트 최적화 및 서버 안정을 점검하고 아이템 획득 확률과 보상을 늘리는 등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 회원 모집을 위한 운영 점검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R2M의 게임 회원들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후에도 공식 커뮤니티에서 R2M의 게임 내 정보와 여러 게임 이벤트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등 공식 커뮤니티의 운영 폭을 넓히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갈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R2M의 신규 콘텐츠 및 업데이트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