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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한건설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상생협력 방안 모색

  • Editor. 이은실 기자
  • 입력 2020.09.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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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건설업계와 상생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캠코-건설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한건설협회와 '캠코·건설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한건설협회와 '캠코·건설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이번 간담회는 공공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캠코가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시행 등 건설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문성유 캠코 사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 캠코 공공개발 담당 임직원과 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도입, 신기술·신공법을 활용한 공사기간 단축, 건설사의 신기술 개발·활용 지원, 원활한 건설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저탄소·친환경 등 그린경제로 전환과 선진기술을 활용해 생활SOC사업 등 공공건설 역량을 강화해가겠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건설업계와 상생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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