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펄어비스가 궁극의 액션 PvP(이용자 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 5vs5 팀 ‘데스매치’ 모드를 선보였다.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10명이 입장해 20분간 30킬을 달성할 때까지 대결하는 신규 모드다.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면 10초 후 지속해서 부활이 가능하며,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영웅 선택과 조합이 필요하다.
1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최소 2명의 이용자가 준비되면 데스매치 모드가 시작되며, 레드와 블루 두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13개의 기술 포인트와 초기 장비가 시작부터 지급되며, 영웅 설정 후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 ‘빙결 수류탄’도 추가됐다. 빙결 수류탄은 폭발 시 높은 데미지와 함께 3초간 얼어붙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투척 대기 동작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을 조준해 던질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하기 딱 좋은 날’ 이벤트를 별도 공지 전까지 매주 진행한다. 솔로모드 플레이 횟수에 따라 △3만 은화 △모든 영웅 사용권 7일 △특별 칭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섀도우 아레나’ 신규 모드 ‘데스매치’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