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한가위 명절을 맞아 남양유업이 다양한 커피 취향을 고려해 홈카페족을 위한 루카스나인 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고객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을 맞추기 위해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키라노 2종 △루카스나인 라떼 2종 △루카스나인 드립인스틱 2종 등 인기 제품들을 모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통의 에스프레소와는 달리 슬로프레소 9기압 공법으로 20분간 천천히 커피 추출을 해 원두가 지닌 커피의 모든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한 루카스나인 시그니처는 실용적인 스텐 텀블러 증정품을 더해 선물세트에 담겼다.
유가공 전문 회사의 노하우를 살려 신선한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함유한 크리머로 부드러움을 살린 루카스나인 라떼는 오리지날 라떼와 더블샷 라떼 제품에 커피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스텐 컵을 더해 구성됐다.
또한 커피마스터가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한 루카스나인 드립인스틱은 프리미엄 유리롱컵을 선물세트에 보탰다. 아울러 커피 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선물세트도 구성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굴 마주하며 만나기 어려운 요즘, 추석 명절간 따뜻한 마음이 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진심을 담은 커피 선물세트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