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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상품 처리 시스템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 획득
KB국민카드, 상품 처리 시스템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 획득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9.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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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KB국민카드가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데이터 신뢰성을 인정 받아 데이터 품질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카드 업계 최초로 ‘상품 처리 시스템(계정계)’에 대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인증’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상품 처리 시스템(계정계)’에 대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인증’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상품 처리 시스템(계정계)’에 대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인증’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했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데이터 품질 인증(DQC-V)’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구축해 활용 중인 시스템의 데이터 품질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품질 등급은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늄 △골드 △실버 등 3개 등급으로 나눠지며,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은 데이터 필드 규칙에 맞는 비율을 의미하는 데이터 정합률이 99.97% 이상인 경우 부여된다.

이번 인증과 관련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부터 두 달여 간 약 6조 건 이상의 ‘상품 처리 시스템’ 데이터에 대해 △데이터 표준 △업무 규칙 △데이터 패턴 △허용 범위 △코드값 △무결성 △표준 정의 등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심사 받아 정합률 99.99%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인증 받은 ‘상품 처리 시스템’은 카드 결제 승인, 카드 이용 내역 등 각종 카드 관련 거래 데이터가 수집·생성되는 원천 시스템으로 데이터 저장소, 빅데이터 시스템 등 분석계 시스템 처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자체에 대한 품질 수준을 점검 받고 데이터의 정합성 등 데이터 신뢰성을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대내외에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관련 신사업 추진 시 고객과 다양한 파트너사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 시키고 데이터의 생명인 무결성도 계속 확보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