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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신상품 플리스 재킷 출시...소비자 체험단 이벤트 진행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9.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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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추석을 앞두고 밤낮 일교차가 커지면서 플리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명 뽀글이라 불리는 플리스 재킷은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간절기를 비롯한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플리스 재킷' 시리즈를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플리스 재킷’ 아웃도어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델들이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모습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모델들이 플리스 재킷을 착용한 모습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평소 아웃도어를 즐기고, 우수한 보온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레드페이스의 플리스 재킷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은 레드페이스 ‘플리스 재킷’을 착용하고 아웃도어 활동과 기능 테스트 등 자유로운 주제로 체험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응모 방법 및 당첨자 발표, 체험단 진행 방향 등 자세한 내용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레드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체험단 모집 소문 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레드페이스가 선보이는 플리스 재킷으로는 ‘자카드 웜 보아 재킷’, ‘자카드 웜 보아 우먼 재킷’, ‘자카드 웜 보아 후디 우먼 재킷’이 있다. 

자카드 웜 보아 재킷은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의 ‘보아 플리스’ 소재에 ‘이엑스 써멀 드라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으로 한층 강화된 쾌적함을 선사한다. 

플리스 재킷 체험단 이벤트 진행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플리스 재킷 체험단 이벤트 진행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집업 스타일로 목 부분까지 지퍼를 올려닫을 수 있어 외부의 찬 바람에도 체온 조절이 용이하며, 수납 가능한 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착용하기 좋으며, 한겨울에는 실내에서 가볍게 걸치거나 패딩 속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남성용으로 베이지, 블랙, 차콜, 네이비, 오렌지가 있다. (가격 4만 9천 원)

남성용과 커플로 활용 가능한 여성용 ‘자카드 웜 보아 우먼 재킷’ 역시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등산, 트레킹 등 가벼운 가을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거나, 산 정상에서의 고도 차이에 따른 기온 변화에 대비하여 휴대하기에도 좋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착용 가능한 플리스 아이템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온성과 쾌적함을 모두 잡은 레드페이스 플리스 재킷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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