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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로저스', 은하 캐릭터 신규 전직 '검은손' 업데이트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9.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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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넥슨이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은하 캐릭터 신규 전직 ‘검은손’을 업데이트했다.

24일 넥슨에 따르면 클로저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검은손 승급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에 성공한다. 전직에 성공하면 검은손의 참모: 은하, 결전기: 메테오 스매쉬 등 신규 스킬 2종을 포함해 패시브 스킬 5종과 코스튬 3종을 얻는다.

넥슨이 '클로저스'에 은하 캐릭터 신규 전직 '검은손'을 업데이트했다.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오는 10월 7일까지 은하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한 클로저에게 일반 강화기 연료(10개), 강화기 백신, 코스 원샷 +13, 캐릭터 펫 알, 은하 3성 보스 무기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22일까지 ‘한가위 스펙 UP’ 이벤트를 연다. 피로도 10 이상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강화 버프 이용 계약권, 3성 보스 눈동자 등 아이템을 준다. 게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이펙트 커스텀 파츠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매일 2시간씩 게임에 접속하면 단풍 잎사귀를 받는다. 단풍 잎사귀를 모으면 SS 확정 D 컴포넌트: 기어, 펫 코어 등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12강 이후 강화 확률 최대 50% 증가, 강화 소모 크레딧 20% 할인 등 강화데이를 진행한다.

마지막 이벤트로 오는 10월 23일까지 클로저가 보유한 캐릭터 중 한 명에게 아무 조건 없이 폭식 인피니티 코어·모듈 세트를 선물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물을 받을 캐릭터를 지정하면 된다.

지난 7월 출시된 소녀 수금원 콘셉트의 ‘은하’는 다양한 날붙이에 위상력을 덧입혀 화려하고 신속한 전투를 펼치는 18번째 캐릭터로, 채무자가 누구든지 악착같이 쫓아 돈을 받아낸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클로저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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