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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소상공업체와 상생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지원 확대

  • Editor. 이은실 기자
  • 입력 2020.09.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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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Sh수협은행이 소상공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은행은 수협은행’ 캠페인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은행은 수협은행'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은행은 수협은행’ 캠페인을 시행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은행은 수협은행' 캠페인을 시행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130개 영업점의 한쪽 벽면을 지역 내 소상공업체를 위한 홍보 게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어주고, 홍보물이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홍보물을 만들어 게시해 준다.

한편, 소상공업체에도 수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은행과 소상공업체간 제휴 이벤트도 추진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수협은행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전략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캠페인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여간 전국 14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오는 10월 말까지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점세권(영업점 주변 지역) 중심의 밀착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가치 제고에 한층 더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내점부터 상담·거래후 관리까지 고객관리에 관한 표준 영업 프로세스를 전면 재정비하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신규고객 창출 및 주거래고객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우리동네 은행은 수협은행 캠페인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적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진짜 우리동네 은행으로 변신해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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