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 하반기 광고에는 유쾌함과 공감 스토리에 혁신성을 강조한다.
캐롯손보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의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모델 발탁의 배경에 대해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캐롯의 정체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캐롯손보는 상반기에 선보인 '유쾌함'과 '공감 스토리'를 갖춘 광고 컨셉트을 이번에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또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성을 신민아의 트렌디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과 결합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10월초부터 TV, 유튜브, 라디오, 대중교통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