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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하반기 출시 앞둔 '큐브' 국내 첫 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3.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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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오는 4월 1일 공식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소형차부터 슈퍼카까지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모델들을 선보인다. 특히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제 3세대 큐브(CUBE)가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인 특징인 큐브(CUBE)는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 글로벌 아이콘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개되는 제 3세대 큐브는 긴 휠 베이스로 넓은 실내를 확보해,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혁신적인 주행환경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용도의 수납 공간 및 액세서리, 독특한 차량 색상으로 남다른 감성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닛산은 방문 관람객들이 큐브(CUBE)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활동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큐비즘 라이프 스타일' 체험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증강현실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통한 색다른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닛산은 큐브 외에도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를 무대에 올린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리프(LEAF)는 컴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100%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자동차다. 이를 통해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제로 에미션: Zero Emission) 모델’ 개발을 향한 닛산의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1 서울모터쇼를 위해 리프(LEAF)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시설을 함께 비치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즐기는 전기차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 GT-R 컷 바디를 비롯해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 무라노(Murano),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370Z 등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모델로 부스를 구성해 ‘기술의 닛산’의 명성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박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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