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넷마블이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이달의 신규 작물 등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7일 넷마블에 따르면 작물은 게임 내 이용자 개인의 특별 공간인 ‘홈’에서 키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지난 9월 신규 작물로 ‘후르츠 젬’과 ‘레드릴리 퍼퓸’ 2종이 추가됐다. 신규 작물은 3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최고 단계에 도달한 작물 개수에 따라 화분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이달 8일까지 로그인만 해도 이벤트 캔디 10개와 민트색 한복 상·하의 세트를 지급하며 같은 기간 동안 미션을 완료하고 행운석·이펙트 아이템·캔디주머니·행운의 머핀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8일까지 솔플의 즐거움 아이템, 망원경 5배 아이템, 닉네임패널 30일 이용권, 탄생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해당 럭키박스는 한 번만 구매할 수 있다.
2011년 6월 출시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인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최신 인기 음원,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 다양한 게임모드 및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게임 엠스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