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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가을 패션 제안전 프로모션 진행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0.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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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가을 패션을 제안한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5일까지 ‘가을 패션 제안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간절기 패션 제안전’과 ‘간절기 상품 특가전’ 및 ‘브랜드 특가 상품전’ 등을 선보인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여성 브랜드 특가 상품전이 열려 쉬즈미스의 블라우스와 바지를 39,000원부터, 가비의 가디건과 리가의 차이니스 구스다운 등을 6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5일까지 ‘가을 패션 제안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마리오아울렛 제공]

1관 1층의 ‘구호’에서는 F/W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라코스테’에서도 할인전이 개최되어 의류 2pcs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특가전이 전개되어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아이더의 의류를 29,000원부터 시작하는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동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종합전도 진행되어 풋마트, 프로스펙스, 험멜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도 개최되어 게스의 청바지는 30,000원부터, 클라이드의 플리스점퍼는 1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1층에서는 여성 간절기 패션 제안전이 전개되어 린의 재킷과 모조에스핀의 원피스 등을 59,000원부터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마리오몰 1층의 유니클로에서는 데님 저지 팬츠는 19,900원부터, 컴팩트 베스트는 39,900원부터 시작하는 균일가로 판매한다.

마리오몰 4층의 뉴에라에서는 전 품목을 한 개 가격에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 마리오몰에서는 △아디다스 신상품 추가할인전 △알레르망 22주년 고객초대전 △클푸 15주년 감사대축제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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