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 전국 주요 편의점 판매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0.08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KT&G가 오는 1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를 전국 주요 편의점에 선보이며 판매망 확대에 나선다.

KT&G는 소비자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이 좋고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이 높은 전국 주요 편의점 6,000여 곳을 판매처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선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KT&G가 오는 1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를 전국 주요 편의점 6,000여 곳에서 선보인다. 사진은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의 제품 이미지 [사진=KT&G 제공]

‘릴 솔리드 2.0’에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KT&G는 전국 주요 편의점 우선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2,000명에게 ‘스타일러 데코’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릴 솔리드 2.0’은 측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타일러 데코’를 사용하면 개인의 취향대로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는 블렌딩 변화를 통해 앞서 출시된 ‘핏’ 제품들보다 더욱 강화된 타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색다른 맛까지 더해져 흡연 중 시원함과 함께 깔끔한 마무리를 제공한다.

임왕섭 NGP사업단장은 “전국적으로 ‘릴 솔리드 2.0’에 대한 구매 문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전국 주요 편의점 6,000여 곳으로 판매망 확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