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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바족' 트렌드 맞춰 유럽산 '보드카·럼·진' 판매

  • Editor. 이은실 기자
  • 입력 2020.10.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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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홈플러스가 다양한 칵테일을 가정에서 직접 제조하는 '홈바족'을 위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홈바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 △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새롭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생산한 제조사 바디넷은 지난 1857년 프랑스 브루고뉴에서 탄생한 170년 역사의 프랑스 대표 주류전문기업이다. 특히 △위스키 △리큐어 △진 △보드카 △테킬라 △브랜디 등 다양한 주류 카테고리의 상품을 생산하며 전 세계적인 주류 전문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홈플러스가 '홈바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 △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새롭게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홈바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 △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새롭게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보드카는 감자와 호밀을 주원료로 발효한 즙으로 만든 증류주로 러시아와 폴란드 등에서 추위를 달래기 위해 높은 도수로 음용하는 이른바 국민 술로도 유명하다.

니코브 보드카(알코올도수 37.5%)는 곡물에서 나오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향이 균형감 있게 잘 표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3번의 증류과정을 거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느낄 수 있으며 소다, 토닉워터 등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과일주스와도 믹스하기 좋은 보드카로 가성비까지 뛰어나다.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진은 알코올에 주니퍼베리를 담가 증류한 술로, 주니퍼베리의 프랑스어(주니에블)인 주니에블 와인으로도 불렸으며, 영국에서 이를 줄여 진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진 가드(알코올도수 37.5%)는 투명함 속에 향나무와 오렌지꽃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소다나 토닉워터 등의 탄산수와 믹스하기 좋다. 또한 맛과 향의 조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이른바 해적의 술이라 불리기도 하는 럼은 당밀이나 사탕수수의 즙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을 말한다. 카리브해의 서인도제도 등이 주산지로 꼽히며, 주로 추운 러시아나 북유럽에서 인기가 높다.

네그리타 화이트 럼(알코올도수 37.5%)은 달콤한 과일과 시트러스향이 주는 복합적인 맛이균형감을 이루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애플민트, 레몬, 토닉워터, 라임주스를 이용해 모히또로 즐기기에 최적화 돼있다.

김현열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집안에서 나만의 칵테일이나 하이볼 등을 직접 제조해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홈바족’이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각 가정에서 칵테일이나 모히또 등을 만들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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