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기관 SNS를 통해 캠페인 팻말을 든 인증사진을 올린 김사엽 대표이사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문구를 더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응원했다.
김사엽 대표는 지난 7월에도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대구광역시북구의회 박정희 의원으로 부터 지명을 받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또 한번 응원을 보탰다.
다음 참여자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성창진 부회장, 송파구청 박성수 구청장, 하남시 김상호 시장을 지명하고 동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