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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초 단위 특가매장 '100초어택'서 마스크 14만 장 판매 등 실적 공개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10.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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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티몬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 단위 특가매장 '100초어택'에서 마스크 14만장 판매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티몬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 단위 특가매장 100초어택이 높은 성과를 보이며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티몬은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분 단위의 10분어택을 선보인데 이어 초 단위 매장인 100초어택을 론칭한 바 있다.

티몬이 초 단위 특가매장 100초어택의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티몬 제공]

100초어택은 초특가 상품을 단 100초 동안만 판매하는 매장으로, 월~금요일 오전 9시마다 두가지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선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몬 측은 한정된 시간동안 특별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티몬 관계자는 "지금까지 100초어택에서 선보인 상품 중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상품은 '한여름용 3중 일회용마스크'로 100초만에 약 14만 장이 팔렸다"며 "초당 1400개의 마스크가 팔린 셈"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장 빠른 시간 내 완판된 상품은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로 9초만에 전 물량이 매진됐고, 뒤이어 애플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인치 WIFI 스페이스그레이 128GB 상품은 13초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완판된 상품이 다수라는 게 티몬 측 설명이다.

15일 오전 9시에 오픈하는 100초어택에서는 광교 롯데아울렛의 복합문화공간 어반테라스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10만원 상품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또 슈퍼세이브 회원 전용으로 명품 화장품 모음전 상품이 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00초어택이 1년간 다양한 성과를 보이며 티몬의 타임커머스 대표 매장임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100초어택을 통해 고객들이 신선하고 재밌는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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