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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숲속같은 놀이공간 'H 아이숲' 첫 적용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10.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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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현대건설이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브랜드 최초로 숲속처럼 쾌적한 실내 놀이공간인 H 아이숲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아이숲’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전용면적은 68~121㎡, 2개 단지, 총 3510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현대건설이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실내 놀이공간인 'H 아이숲'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에는 브랜드 최초로 H 아이숲이 적용됐다"며 "이곳은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실내 놀이공간으로 숲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천정형 공기청정기가 설치됐고, 모든 놀이기구들이 편백나무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H 아이숲은 현대건설 상징색인 노란색과 녹색을 활용해 새싹이 자라 녹음이 되는 모티브로 발전시켜 설계됐다"면서 "아이들은 나무 타기, 언덕 구르기, 돌 틈 사이 숨바꼭질 등 자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 아이숲 내부에는 어린이 도서관과 맘스카페가 함께 위치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개념 커뮤니티로 설계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시작으로,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단지에 H 아이숲 설계를 적극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설계에 더욱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각종 바이러스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안전한 실내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당사는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를 계속 선보여 최고의 주거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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