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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웹툰·보이는 라디오 공개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0.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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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넷마블이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의 웹툰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와 보이는 라디오 '들어보세나'를 공개한다.

14일 넷마블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는 인기 캐릭터 '세인'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으로, 그녀가 왜 '악마의 힘'을 받아 들었는지를 다룬다.

넷마블이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2>의 웹툰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와 보이는 라디오 '들어보세나'를 공개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웹툰 스토리는 <세븐나이츠2> 개발진이 직접 작성했으며, 그림은 더앤트스튜디오가 맡았다.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는 14일 1화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연재한다.

보이는 라디오 ‘들어보세나'는 <세븐나이츠2> 성우들과 함께 게임 스토리를 예측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루디를 담당한 박성태, 레이첼을 맡은 소연, 아일린의 김율, 세인의 보이스를 연기한 이명희 성우로 구성됐다.

총 5회에 걸쳐 방송되는 '들어보세나'는 이날 1회가 공개됐으며,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TV'에서 볼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세븐나이츠2는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작품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세인의 경우,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면서 세븐나이츠2 스토리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에서 푸짐한 경품이 걸린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달라지는 문제를 맞히면 정답 개수에 따라 ‘아이패드4 에어’, ‘바나나맛 우유’, 게임재화 등을 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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