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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 및 언택트 응원 생중계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0.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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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생중계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및 언택트 응원을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U+골프 로고. [사진=LG유플러스 제공]

U+골프는 15일부터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7시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를 중계한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반기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4억원 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최측이 U+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언택트 랜선 응원단을 운영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KLPGA 투어 대회의 열기를 높였다. 해당 라운드별 응원 모습은 SBS골프 본방송 및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공개된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 지원 △URL을 활용한 간편한 초청 방법은 물론, △실시간 영상 제공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춰 랜선 응원에 용이하다.

이번 대회에서 U+골프는 대표 서비스인 ‘인기선수 독점중계’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총 8개 조, 선수 24명의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해설은 김홍기 해설위원 및 김황중 캐스터 팀과 김가연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 팀 등 총 2팀으로 구성됐다.

16일 열리는 2라운드는 채널 1에서 박현경, 유해란, 최혜진이 속한 조를, 채널 2에서는 고진영, 김유빈, 허미정이 속한 조를 전 경기 생중계한다. 1라운드에서는 채널 1에서 김지영2, 오지현, 유소연이 속한 조, 채널 2에서 안소현, 이승현, 임은빈이 속한 조에 대한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된다.

LG유플러스가 201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2개 조, 즉 선수 6명까지 독점 중계를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질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는 등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대회기간 동안 U+골프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U+골프 모바일 앱 안에서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생방송 중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로 자신의 스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8일부터 11일 개최한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U+골프가 인기선수 독점중계를 제공한 고진영, 박결, 안나린 팀에서 안나린이 우승함에 따라, 채팅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교환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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