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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 9개 매장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선정...방역관리 수칙 철저 이행 결과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0.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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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이차돌이 철저한 방역관리를 인정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지정됐다.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은 자사 9개 매장이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방역 관련 위생을 강화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정된 음식점을 말한다. 안심식당은 지자체가 정부 기준과 자체 기준을 마련해 지정한다. 안심식당 필수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이다.

이차돌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한 결과 전국 9개 매장이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선정됐다. [이미지=이차돌 제공]

이차돌은 둔산점, 직산점, 광주금호점, 강원도양구점, 대구세천점, 부산용호점, 광주두암점, 마석점, 안양일번가점 등 전국 9개 매장이 안심식당으로 선정됐다. 현재 이차돌은 9개 매장 이외에 전국 이차돌 전 매장을 안심식당으로 신청해놓은 상태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이차돌 매장 정보는 네이버 지도, 티맵, 한식포털에서 ‘이차돌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이차돌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식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저 소독, 테이블 간 거리 두기, 매장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하고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모든 매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차돌 전국 매장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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