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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10.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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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일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종식 응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개인위생을 독려하기 위하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전했다.

일화의 김상균 회장, 김현영 부사장, 김윤진 부사장 외 직원 4명이 마스크를 쓰고 스테이스트롱 판넬을 들고 있다. [사진=일화 제공]
일화의 김상균 회장, 김현영 부사장, 김윤진 부사장 외 직원 4명이 마스크를 쓰고 스테이스트롱 판넬을 들고 있다. [사진=일화 제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세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현재 각 업계마다 적극적으로 동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그 취지를 알리고 있다.

일화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삼화왕관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회사를 대표해 임직원 7명이 모여 스테이 스트롱 마크가 그려진 판넬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하여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개인 방역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일화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참여기관으로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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