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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활용한 '2021년 다이어리·캘린더' 출시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0.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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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2021년 다이어리 및 캘린더를 선보인다.

28일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2021년 다이어리 라이언·어피치·죠르디’, ‘2021년 탁상용 캘린더’, ‘2021년 다이어리 캘린더 세트 라이언·어피치’, ‘2021년 일력’ 등 총 7가지 상품으로 라이언·어피치를 비롯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일러스트가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죠르디 다이어리.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우선 ‘2021년 다이어리 라이언·어피치·죠르디’의 경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한 이색 일러스트가 삽입됐다. 일러스트는 각 월의 특성을 살려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1월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는 라이언과 어피치, 9월에는 라이언이 가을 등산을 간 모습 등이 반영됐다.

또 이러한 일러스트 외에도 월간·주간 페이지, 줄 노트, 모눈 노트, 메모 노트 등이 포함돼 1년의 개인 일정을 더욱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게 제작됐으며,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다이어리로 꾸밀 수 있도록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데코 스티커 2종도 포함됐다.

‘2021년 탁상용 캘린더’의 경우, 다이어리와 마찬가지로 ‘월별 일러스트’가 포함됐으며 자신만의 특별한 연간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신년 목표’란도 삽입해, 보다 쉽게 자신의 목표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더불어 매일 새로운 프렌즈 아트워크가 나오는 ‘2021년 일력’ 상품도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하루가 지날 때마다 종이를 뜯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하루가 지나고 뜯은 종이에는 일기를 쓰거나 메모를 할 수 있어 단순한 일력을 넘어 매일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모두 가지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카카오커머스는 ‘2021년 다이어리 캘린더 세트(라이언·어피치)’ 상품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에는 다이어리와 함께 세트 전용 상품인 ‘미니 달력’과 ‘신축년 소띠 기념 펜’이 포함돼 있다.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2종, 탁상용 캘린더, 일력은 전국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캘린더 세트는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또 죠르디 다이어리는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프렌즈 홍대·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지난 19일 단독 출시한 ‘2021 신축년 에디션 라이언 인형’의 경우 주문 시작 하루 만에 준비된 수량 4000개가 완판됐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신축년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을 제품화한 것으로, 약 21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어느덧 연말 시즌을 맞아 신년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이어리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라이언·어피치·죠르디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맞는 2021년 새해에는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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