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3개 동, 총 420실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위치상으로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와 가깝고,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공공기관과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다양한 단지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는데, 지상3층과 지하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청약제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음달 6일 청약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신규분양 단지라는 사실과 만촌동 중심 입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파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