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를 선보인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수라’를 1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라’는 6자루의 장도로 구성된 주무기 ‘수라도’와 보조무기 ‘도실’을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클래스다.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적을 베어내는 ‘그림자 참격’ △적 타격 후 은신이 가능한 ‘그림자 누빔’ △기운을 모아 강하게 내려 베는 ‘일도 양단’ △원거리 공격 ‘이룡 등공’이 대표 스킬이다. 스킬 대부분은 ‘수라’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추가 피해가 적용돼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수라’ 출시를 기념해 출석부, 레벨 달성, 깃발 수집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4주차 점검 전까지 ‘수라’로 7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60레벨 캐릭터 생성권과 △최대 10억 은화 △2500 블랙펄을 제공한다. ‘수라의 깃발’을 모아 감정하면 △최고 능력치 ‘심연’ 광원석 상자 △용맹의 증표 등을 받을 수 있다.
CM 에이든이 신규 클래스 ‘수라’의 스킬과 특징을 소개하는 ‘일타강사 에이든 - 수라 클래스 미리보기’ 영상도 선보였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최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