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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출시...키즈용품 라인업 강화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11.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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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코멕스가 이유식∙어린이 간식∙영유아 가정간편식 조리의 번거로움 덜어주는 키즈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은 키즈 전용 신제품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800ml∙340ml)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코멕스산업 제공]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코멕스산업 제공]

코멕스는 키즈용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손이 많이 가는 이유식과 어린이 간식 조리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조리용기를 선보였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무독성 소재에 감성적인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은 코멕스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의 키즈 전용 신제품이다.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다. 

코멕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선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으며, 무독성 소재로 영유아 이유식부터 어린이 간식까지 안심하고 조리 가능하다. 아기자기한 파스텔 컬러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으며,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 어린이가 직접 한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부드러운 옐로우와 민트 컬러 조합의 800ml 제품은 넉넉한 깊이로 이유식은 물론, 수프, 죽, 누룽지 같은 국물이 있는 어린이 건강 요리·간식 조리는 물론, 영유아 가정간편식(HMR) 데우기에 제격이다. 한끼 이유식이나 식사에 알맞은 340ml 제품은 이유식을 요리하거나 데우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걀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40ml 용량의 제품은 민트와 핑크 컬러 2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은 코멕스 오프라인 판매채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자녀에게 늘 건강하고 좋은 먹거리를 주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해 코멕스의 대표 상품인 '지금은 렌지타임'에 키즈 라인업을 추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안심할 수 있는 소재에 높은 편의성까지 갖춘 코멕스의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가 이유식과 각종 음식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고 육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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