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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육포의 환상조합...샘표 질러, 육포 신제품 빠다콘쓰·빠다갈릭쓰 출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1.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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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육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러가 야심차게 신제품을 출시했다. 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가 버터 플레이버 육포 2종 ‘질러 빠다콘쓰’와 ‘질러 빠다갈릭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질러 빠다콘쓰는 달콤한 옥수수와 버터가 만나 극강의 고소함을 선사하는 육포 제품이다. 야식의 대명사인 콘버터 맛을 육포로 즐길 수 있어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적당히 짭짤한 육포에 달콤한 콘버터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육포 브랜드 질러가 버터와 육포의 조합으로 만든 신제품 빠다콘쓰와 빠다갈릭쓰를 출시했다. [사진=샘표 제공]

특히 질러 빠다콘쓰는 최근 3년 동안 질러가 선보인 신제품 중 첫 달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질러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옥수수의 고소함을 살린 것이 빠다콘쓰라면 알싸한 마늘로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빠다갈릭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버터와 마늘의 환상 조합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려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혼술 안주는 물론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두 제품 모두 청정지역인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육포에 가장 적합한 홍두깨살만 사용했다. 포장지를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5∼7초간 데우면 버터의 풍미를 높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버터는 고기와 잘 어울려 스테이크를 구울 때 많이 활용되지만 지금까지 버터 플레이버 육포는 없었다”며 “기존에 없던 맛있고 참신한 조합으로 평소 육포를 즐기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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