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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겜프야 2020', 원하는 트레이너 쉽게 얻는다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1.12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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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2일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하는 트레이너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영입 방식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확률업 이벤트에 포함되는 트레이너의 영입 확률을 높여서 해당 트레이너의 수급가능성을 높여주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레전드 등급 획득 시 이벤트 대상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의 전략적인 선수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하는 트레이너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한 '겜프야 2020'. [사진=게임빌 제공]

새로운 트레이너들도 등장했다.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클레피나’는 우익수 계열 중 최초로 등장하는 최상급 트레이너다. 슈퍼스타 등급의 중간 계투 트레이너 ‘MK-3’도 특이한 외모로 관심을 끈다.

신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15일까지는 2020 포스트시즌 콘테스트 3회차가 진행된다. 지능 속성 선수를 육성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4일까지는 이벤트 미션, ‘골든보이와 포스트시즌 즐기기’가 진행된다. 미션을 진행하면 ‘상급 홀로그램’, ‘골든보이 트레이너 영입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코어 초월 시스템’과 ‘트레이드 제안’ 콘텐츠도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코어는 선수를 육성할 때 트레이너에게 장착해 육성 효과를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코어 초월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레전드 등급 코어를 최대 3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코어 초월을 통해 레전드 등급 코어의 활용성을 높여 구단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트레이드 제안’은 ‘플래닛 리그’에서 무작위로 발생한다. 친구로 맺어진 다른 유저의 선수 3명을 트레이드해서 랜덤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입단 테스트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후 참여한 선수는 소멸되지만 선수 등급보다 최대 2단계까지 높은 코어 초월 재료 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맞춰 역대급 보상과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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