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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니지 아성 깨나…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 6시간만에 앱스토어 '톱'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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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넷마블의 야심작 '세븐나이츠2'가 출시 첫날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성공을 예고한 바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모바일에서 보기 드문 한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전략성을 살린 그룹전투에 호평을 받고 있다"며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오전 10시 출시된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세븐나이츠2'가 수년째 구글 매출 수위를 지키고 있는 모바일 리니지 형제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아성을 깰지가 업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각각 3년과 1년째 구글 매출 1~2위 자리를 나눠 갖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나왔다.

세븐나이츠2에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이 존재하며,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인게임 가이드 미션을 달성하면 루비(게임재화) 850개와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며, 희귀/전설 영웅 전투력 톱7을 달성하면 '전설 장비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결투장 '일반전'에서 30회 승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포럼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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