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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그룹, 노블레스 콘셉트 웨딩브랜드 '봄 팩토리' 론칭..."토털라이프케어로 확장"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1.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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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보람상조그룹이 신개념 프라이빗 웨딩 박람회 ‘더 시크릿 페어’를 진행하며 새로운 웨딩 브랜드 ‘봄 팩토리’의 출범을 알렸다. 보람상조그룹은 지난 19일 럭셔리 스몰 웨딩에 주목한 노블레스 콘셉트의 웨딩 브랜드 ‘봄 팩토리’ 론칭을 통해 새롭게 웨딩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봄 팩토리’는 가장 아름답게 꽃 피는 시기인 ‘봄(Bom)’과 무엇이든 생산 가능하다는 상징적 의미의 ‘팩토리(Factory)’를 합쳐 B.O.M(Blooming Of Me)라는 ‘나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뜻을 지닌다.

보람상조그룹이 새로운 웨딩 브랜드 ‘봄 팩토리’를 출범하며 토털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한다고 밝혔다. [이미지=보람상조그룹 제공]

이번 박람회는 국빈급 인사만 숙박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서울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 로얄 스위트룸에서 진행됐으며, 2020 미스코리아 진·선·미를 비롯해 방송인 안선영씨 등 총 30팀만 초청되어 소수를 위한 프리미엄 전시회 컨셉으로 운영되었다.

쥬디스리버, ㈜롯데호텔, 마이오헤어, 바스코마케팅, 베틀한복, 섬스튜디오, 포튼가먼트, 하우스오브에이미, PNF글로벌, SP그룹 등 웨딩, 주얼리, 호텔, 여행 분야 총 11개의 결혼 전문 기업이 참가했다. 

보람상조그룹은 ‘봄 팩토리’ 서비스를 웨딩 카테고리 외에도 헬스케어, 금융, 메디컬, 유학 등으로 다각화해 고객 삶 전반을 책임지는 토털라이프케어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람상조그룹 ‘더 시크릿 페어’ 이미지 [사진=보람상조그룹 제공]

최철홍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작은 규모의 로열 웨딩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봄 팩토리를 통해 이러한 고객 니즈를 적극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아이부터 학생, 청춘, 황혼까지 고객을 아우르는 토털라이프케어 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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