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이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아 할인 행사를 펼친다.
가민은 23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2020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민은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미국 GPS 기업이다.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워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가민코리아를 설립해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2020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인기 라인업을 특별 할인한다. 엘리트 선수 및 철인을 위한 ‘포러너 945’, 수영 전용 GPS 스마트워치 ‘스윔2’, 프리미엄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피닉스 6’ 시리즈, 태양광 충전 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솔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인스팅트 솔라 제품을 포함한 인스팅트 라인업, 포러너 935, 비보액티브 4 시리즈, 비보무브 3시리즈, 레거시 시리즈 등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11개의 브랜드샵(△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강남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석촌점 △망원점 △가로수길점 △대전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잠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가민코리아는 부산에서 운영중인 두 개의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