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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서울 트래블마트 2020’에서 온라인으로 해외마케팅 강화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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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관절·척추·재활병원 사랑플러스병원 은 지난 11월 6일-19일 2주간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서울트래블마트 2020”에 참가해 비대면으로 해외대행사들에게 병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플러스병원은 2018년 11월 ‘서울시 의료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시 의료관광을 총괄하는 서울관광재단이 기획한 국내외 홍보, 전시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병원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러시아 대행사 관계자와 온라인 미팅을 하고 있는 고현 부원장과 코디네이터 모습 [사진=사랑플러스병원 제공]

2019년에 이어 2번째로 참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미팅에 참석한 국내 병원들은 서울관광재단이 초청한 해외 대행사들과 개별 온라인 미팅을 통해 병원 특화 치료를 소개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100여개가 넘는 해외 대행사들이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 코로나19 방역 1등 국가인 한국 의료의 현실을 보여주는 장이 되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등 해외 대행사들과의 온라인 미팅에서 병원의 특화 치료인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첨단 시설과 전문적인 치료사를 갖춘 재활센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해외 마케팅을 총괄하는 고현 부원장은 “국제진료부 설립 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의 열성적인 지원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병원의 특화 치료를 알리는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왔으며, 현재 국제진료부에는 러시아, 몽골, 베트남 등 현지인 코디네이터가 근무하고 있다. 서울시가 초청한 전 세계 대행사들에게 병원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병원의 향후 해외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해외진출 등 글로벌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 클리닉 등 관절, 척추, 재활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출장을 통해 현지 환자들을 상담하고 또한 미국 현지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치는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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