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테팔이 건강 차부터 드립 커피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탕기를 선보인다.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은 신제품 ‘차탕기 테이스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테팔 차탕기 테이스티는 최대 8시간 달일 수 있는 약탕 기능으로 재료의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된 건강한 차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 유용하다. 오랜 시간 일정 온도로 달일 수 있어 가스불을 조절하거나 여러 번 나누어 달일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건강한 차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주는 차우림 기능으로 맛있는 차를 더 간편하게 우려내 준다. 또 맞춤형 8단계 온도 설정 기능으로 재료에 맞는 최적의 온도로 더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으며 분유 포트(40℃)부터 차우림(80℃), 달임(90℃), 드립 커피(95℃), 끓이기(100℃) 기능 등이 있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40∼95℃ 원하는 온도로 최대 8시간 보온이 가능해 언제든지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마지막 온도를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으로 차탕기를 들어 올렸다 원위치 시켜도 온도를 다시 설정할 필요 없어 편리하다.
LCD 표시 화면이 있어 실시간 온도와 시간을 한눈에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차 거름망과 뚜껑이 완전히 분리돼 세척이 간편하다. 이 외에도 차 거름망을 분리하면 무선주전자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