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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2020 올리브영 어워즈’서 2년 연속 헤어케어 부문 선정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2.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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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세화피앤씨의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헤어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는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국내 1위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최한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헤어케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세화피앤씨의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사진)’이 국내 1위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최한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헤어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사진=세화피앤씨 제공]

‘올리브영 어워즈’는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어워드로 1년간 합산된 1.1억 건의 구매 데이터와 뷰티트렌드 및 소비자 선호도 등을 종합 평가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은 받은 부문별 최우수 제품을 선정, 수상하는 뷰티업계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은 흡수가 뛰어난 워터 제형으로 손상모에 단백질을 빠르게 충전해 찰랑찰랑 여신 머릿결로 만들어 주는 첨단 헤어케어 제품이다.

지난 2017년 GS홈쇼핑 론칭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3만5천세트를 기록, 美 홈쇼핑 완판을 달성했고 美 뷰티매거진 ‘뉴 뷰티’가 최고의 손상모 케어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케어부문, 日 4대 쇼핑몰 큐텐재팬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 선정된 것은 모레모의 제품력과 품질, 브랜드를 인정받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손상모 케어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하여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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