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GS건설이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 채널 유튜브의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로 실버버튼(구독자 10만명)을 받은 지 7개월 만에 구독자 22만명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유튜브 채널 자이TV 구독자가 22만명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자이TV 구독자는 지난 9월 15만명, 지난달초 20만명을 돌파한 뒤 지난 14일 기준 22만1000명까지 올랐다. 또 자이TV 콘텐츠들의 누적 조회수도 1100만회를 넘어섰고, 누적 시청 시간도 58만시간을 기록했다. 구독자 22만명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한 사례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분양 마케팅과 고객들과의 소통채널이 제약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업계 최초의 다양한 시도를 하며 발 빠르게 대처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에도 자이가 가진 다양한 아파트 노하우와 지식, 정보들을 보다 좋은 콘텐츠로 연결시켜 1등 브랜드 채널을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