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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4번째 신규 차원 '칼데룬' 열린다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2.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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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차원홀의 4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15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머너즈 워’ PVE 전투 시스템 ‘차원홀’에 적용되는 신규 차원 칼데룬과 2차 각성 몬스터 2종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차원홀은 기존 태생 2·3성 몬스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몬스터 2차 각성을 진행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각 차원별로 고유한 입장 조건이 부여돼 전략 재미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차원홀 4번째 신규 지역인 차원 칼데룬은 망자들이 떠도는 적막한 죽음의 폐허 콘셉트로, 공격형·방어형·체력형·지원형 등 4가지 타입의 몬스터가 모두 전투에 참여해야 입장할 수 있어 다양한 몬스터 활용과 고도화된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차원 칼데룬에 속한 2차 각성 몬스터인 ‘호울’, ‘그림리퍼’도 새롭게 추가됐다. 던전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 자신이 보유한 태생 2성 ‘호울’과 태생 3성 ‘그림리퍼’를 2차 각성시키면, 해당 몬스터를 화려한 외형과 한층 강력해진 스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고대 가디언과 전투도 펼쳐진다. 차원 칼데룬의 차원 던전에는 고대 가디언의 특수 스킬과 더불어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죽음의 기운’ 효과도 적용돼 난도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던전 클리어 시 고대 룬, 고대 연마석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차원홀에서 사용한 일정 에너지를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내년 1월 14일까지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태생 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고대 초월의 소환서를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머너즈 워’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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