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K텔레콤, 초등학교 고학년 맞춤폰 '갤럭시A21s ZEM' 단독 출시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2.1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SK텔레콤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족할만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에 꼭 맞는 LTE 주니어폰 '갤럭시A21s ZEM'을 오는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공식 온라인스토어 T다이렉트샵에서만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A21s ZEM'의 출고가는 31만4600원이며 △6.5인치 HD+ 디스플레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SK텔레콤 홍보모델이 SK텔레콤 전용 주니어폰 '갤럭시A21s ZEM'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이 제품에는 지난해 KCA한국소비자평가 앱 어워즈의 자녀 케어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는 SK텔레콤 ZEM(잼)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부모와 자녀는 상의를 거쳐 ZEM 앱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자녀 위치 조회 △미세먼지 정보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A21s ZEM'은 주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무료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네이버 어학사전 애플리케이션(앱)은 물론, 일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네이버 오늘의 회화·단어퀴즈 앱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등 영어·코딩, 중고교 강좌 등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삼성에듀 1년 무료 쿠폰도 주어진다.

스마트폰 구매 고객은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A21s ZEM' 제품 박스에는 초등학생이 편의점, 대중교통 등에 손쉽게 사용 가능한 선불식 용돈카드 '코나카드'와 세련된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 2종, 스트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이 동봉돼 있다.

SK텔레콤은 이달 22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한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이브 산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바로도착 주문 고객은 24일 출시일에 스마트폰과 함께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원하는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그 외 지역 고객은 MMS 기프티콘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받는다.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 고객은 △ablue 커블체어 키즈 △모토로라 Squads Kids 300 △카카오프렌즈 문구용품 세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구성품”이라며 “앞으로도 자녀와 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