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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박성룡 영업부장 15번째 그랜드 마스터 영예...누적 판매 4000대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12.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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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기아자동차의 박성룡 진주지점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해 1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자동차㈜는 박성룡 진주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박성룡 진주지점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수여했다.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에 따르면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역대 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성룡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하며 입사 23년 만에 누계 4000대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6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말했다.

기아차는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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