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탐앤탐스가 올해도 부담 없는 가격과 각 세트 별로 특색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33개의 직영 매장에서 ‘2021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021 설 선물세트 역시 3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은 물론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홈카페’ 트렌드가 유행하는 가운데 많은 커피 마니아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선물세트로써 ‘선물세트 맛집’의 명성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2021 설 선물세트는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세트 △시그니처 드립커피 세트 △페니하우스 텀블러 세트 △꼰대라떼 머그 텀블러 세트 △블랙티&드립커피 세트 등 총 5개로 구성돼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간편하게 집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희망이 가득한 설날을 커피향으로 더 풍성하게 즐기길 바라며 그 따스함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