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2021년 첫 컬렉션인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한다.
미쏘는 카디건과 목폴라를 포함해 다양한 상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에센셜 니트’는 텐셀 혼용 소재로 면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맨살에 입어도 가슬거림 없이 입을 수 있다. 파스텔톤의 은은한 컬러감으로 다가오는 봄에도 단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미쏘의 ‘에센셜 니트’는 청바지와 슬랙스, 스커트 등 모든 아이템에 잘 어울려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꼽혀 매년 높은 판매율을 보여왔다. 고객 평점 4.8점을 기록하며 미쏘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레이어드할 때 가장 활용도 높은 컬러로 출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기본 카디건, 라운드넥 스웨터, 목폴라 티셔츠, 텐셀 목폴라 등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미쏘의 에센셜 라인은 꼭 필요한 기본 상품을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20201년에도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에센셜 라인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쏘의 2021 에센셜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미쏘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