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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해 맞아 '1월 패션위크' 전개...캐주얼룩 최대 88% 할인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1.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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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쿠팡이 캐주얼룩을 주제로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연다.

쿠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룩을 이달의 패션위크 주제로 선정하고 오는 7일까지 1500여 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 1월 패션위크 이미지 [사진=쿠팡 제공]
쿠팡 1월 패션위크 이미지 [사진=쿠팡 제공]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주제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지난해 맨투맨, 카디건, 플리스,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캐주얼룩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며 "이에 맞춰 새해맞이 패션위크도 실용성 있는 상품과 활동성 좋은 캐주얼 룩을 메인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1500여 개 겨울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88% 할인하여 판매한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나기 패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별 할인으로 온라인 최저가에서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폴햄과 탑텐은 최대 88%, 닥터마틴은 최대 76%, 탠디는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피스웨어 브랜드 지이크, 북유럽 감성의 유아 의류 마리앤모리, 유니섹스 캐주얼 엘라모 등 8개 브랜드 상품은 최대 74% 할인하며, 로켓배송 서비스로 주문 다음 날 수령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여성용 기모 맨투맨+하의 트레이닝 세트를 2만원대, 폴햄 미니 심볼 오버핏 맨투맨을 1만원대, 해리슨 후리스 집업을 2만원대, 스파이더맨 아동용 트롤운동화를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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