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이마트가 홈술, 혼술 트렌드에 발 맞춰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이색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콜라보한 블루투스 이어폰 ‘붐마스터X진로 Airo-2 mini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총 3,000대 한정 기획 물량 중 이마트 전점에서 2,500대를 판매할 예정이며 SSG닷컴 내 이마트몰, 하우디몰에서 총 400대, 진로의 팝업 스토어인 ‘두껍상회’에서 100대를 판매한다.
‘붐마스터X진로 Airo-2 mini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블루투스 5.0, 개별 페어링을 지원하며 LCD 배터리 잔량 표시 및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