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갤럭시S21 어디서 살까...쿠팡·위메프·11번가, 자급제 사전예약 서비스 시작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1.15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삼성전자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쿠팡과 위메프, 11번가 등 이커머스 업체들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S21 시리즈 자급제 대상 단말기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쿠팡은 15일부터 통신사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자급제 휴대폰과 KT, LG U+ 통신사 휴대폰을 대상으로 갤럭시S21을 사전예약 판매한다. 고객들은 삼성, 국민, 신한, 현대, 농협, 우리, 하나, 씨티카드로 구매 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팡, 삼성전자 갤럭시 S21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쿠팡 제공]
쿠팡, 삼성전자 갤럭시 S21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쿠팡 제공]

쿠팡의 휴대폰 파손보험 상품인 '쿠팡안심케어'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휴대폰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필요한 보험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기존에 쿠팡에서 구매했던 휴대폰을 처분하고 싶다면 '중고폰 보상판매'를 이용하면 된다. 간편한 중고폰 시세 조회, 최고 수준의 현금 보상, 개인 정보 안심 삭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11번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면 신한, 삼성, 현대, KB국민, 하나, NH농협, 우리, 씨티 등 8개 카드사 15% 할인쿠폰(최대 30만원)과 T멤버십 5000원 할인,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SK페이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확정한 이용자에게는 휴대폰 젤리케이스와 벨킨, 케이맥스, 아엠듀 등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배송은 행사가 종료되는 오는 21일부터 순차 진행된다. 사전예약 이용자는 22일부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단 설명이다.

라이브 커머스도 방송한다. 인기 IT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 갤럭시S21 시리즈를 제품별로 직접 언박싱한 후 기기 실물을 보여주고 주요 제품 스펙과 핵심 기능 등 정보를 소개한다. 방송은 11번가 내 '라이브11(LIVE 11)'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간대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11번가는 방송이 진행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특정 카드사 사용 조건이 없는 15% 할인쿠폰(최대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위메프 갤럭시S21 사전 예약 판매 이미지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 갤럭시S21 사전 예약 판매 이미지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도 갤럭시S21 시리즈를 출고가보다 최대 15% 할인한 가격에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 기간 모든 고객에게 11%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결제 수단별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국민·농협·신한·현대·우리·전북), 간편결제(카카오페이·차이), 위메프페이(씨티카드)로 결제 시 4%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위메프는 이번 사전 예약 행사에서 갤럭시S21 시리즈의 모든 모델을 선보인다. △갤럭시S21(팬텀 핑크, 팬텀 바이올렛, 팬텀 화이트, 팬텀 그레이) △갤럭시S21+(팬텀 핑크,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팬텀 블랙) △갤럭시S21 울트라 256GB/512GB (팬텀 실버, 팬텀 블랙) 등이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