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농협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 체결...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우대혜택

  • Editor. 김지훈 기자
  • 입력 2021.01.15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올해 특별출연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올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 내용으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출자하고 서울시 소기업과 상인에게 1% 초반대 저금리 대출과 보증비율 및 보증료를 우대한다.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올해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석용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금년은 전년보다 특별출연 금액을 5억원 증액했고 시기 또한 지난해 비해 1개월 정도 빠른 15일에 출연한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금융기관이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앞장 서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